2017년도 몽골 국경을 통해 출입국한 총 내외국인 수가 5백90만 명에 이른 것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즉 513,100명 증가한 수치이다.

지역별 국경통과 외국인 입국자 통계에 따르면

*자민우드 국경을 통해 38.1%
*보양트-오하 공항을 통해 16.7%
*가슝소하이트 국경을 통해 12.5%
*알탕볼락 국경을 통해 12.3%
*시웨후렌(Shiveehuren)국경을 통해 5.9%
*기타 국경을 통해 14.5%에 해당하는 내외국인이 몽골에 입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7년에 외국인 542,700명이 몽골에 입국한 것은 전년 동기 대비 71,500명 즉 15.2% 증가한 수치인데 몽골로 입국한 외국인 비율을 국가별로 구분하여 살펴보면:

*중국인 37.2%
*러시아인 20.3%
*한국인 14.1%
*일본인 4.3%
*미국인 3.3%
*카자흐스탄인 2.7%
*기타 국적을 가진 외국인이 18.1%를 각각 차지하였다.

한편 2017년에 몽골에서 총 2백40만 명의 내국인이 출국한 가운데 73.5% (1백 80만 명)는 개인적인 사유로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가통계청에서 보도하였다. [ikon.mn 2018.1.16.]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