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중앙은행 산하 통화정책위원회가 오는 2017년 12월 22일 소집될 예정인데 지난 9월에 진행된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현 12%로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

일부 경제학자들이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 금리를 낮출 것이다”라고 예상을 하였지만 3개월 전 회의에서는 기준금리를 변경하지 않았다.

지난 9월 회의는 후렐수흐 총리 정부가 구성되기 전에 통화정책위원회의가 열렸기 때문에 국가 경제적인 측면보다는 정치적인 영향으로 기준금리를 낮추지 않고 통화에 대해 원칙적인 정책이 이어지게 되었다고 J.Delgersaikhan 경제학자가 평가한 바 있다. [medee.mn 2017.12.14.]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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