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갑상선암에 걸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4일 허각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허각이 지난 1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각은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암을 발견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소속사는 "수술 결과가 좋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 이달 말까지는 스케줄을 잡지 않고 건강 관리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허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른 회복해서 좋은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라며 심경을 전했다.
 
한편, 허각은 지난달 18-19일 단독콘서트를 진행하고,  27일 신곡 '바보야'를 발표하는 등 수술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사진 출처 - 허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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