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중인 류준열과 혜리가 영화 '꾼' 시사회에 참석했다.
 
지난 20일 오후 류준열과 혜리는 서울 강남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꾼'의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두사람은 시간차를 두고 시사회장을 찾았지만 열애 인정 후 같은 공식일정에 첫 참석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이날 류준열은 배우 박성웅의 초대로, 혜리는 가수 나나의 초대로 참석했다고 알려졌다.
 
류준열과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힌편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로 오는 22일 개봉 된다. 현빈 유지태 배성우 박성웅 나나 안세하 등이 출연한다.
 
<사진 출처-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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