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징수과 직원들이 토마토 수확작업을 하고 있다.

아산시 징수과(과장 임창주)_는 11월 17일 직원 10명이 참여해 자매결연 마을인 배방읍 갈매2리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일손부족으로 인력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 징수과 직원들은 3,500㎡의하우스 내 토마토 수확 작업으로 연신 구슬땀을 흘렸다.
 

아산시 징수과는 농촌 노령화로 매년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어려운실정의 농가를 찾아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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