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권정책 조기 정착 및 강화

울산시는 11월 17일 오후 2시 롯데시티호텔에서 인권위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의 인권정책 조기정착과 강화를 위한 ‘2017년 하반기 인권증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에는 정영선 교수(전북대)가 ‘지자체 인권제도 현황과 발전방안’을 특강한다.
 
이어 김형완 인권정책연구소장이 ‘지자체 인권 기구의 사명과 쟁점’을 주제발표하고 ‘타지자체의 인권위원회 우수 운영사례’ 등이 소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인권과제를 발굴하고 이행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한다.”며 “우리시는 지속적으로 인권 지향적인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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