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북극곰 고미가 다시 찾아 왔어요

동두천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시장 오세창)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행사로 오는 29일 4회(오후2시 45분에서 4시 15분), 5회(오후4시 20분에서 5시 50분)에 무료전시관람을 시행한다. 또한 겨울을 맞이하여 그림자 연극‘북극곰 고미의 모험’을 오후1시 30분, 3시 박물관 1층 로비에서 5세에서 11세 어린이 및 보호자와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 공연한다.
 
‘북극곰 고미의 모험’은 6월까지 공연된 작품으로 겨울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공연하게 되었다. 공연은 지구온난화가 북극에 미치는 영향을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창작극과 신체활동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기획되었다.
 
공연 예매는 선착순(매회 70명)으로 20일 월요일부터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childmus.ddc.go.kr)를 통해 가능하며, 무료전시관람은 29일 수요일 당일 현장발권 한다. 기타문의는 안내데스크(031-860-2860)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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