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의 세련된 공항패션이 화제다.
 
채정안은 16일 오전 SBS PLUS 리얼리티 방송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 날 채정안은 세련되고 화사한 컬러의 아이보리 패딩과 함께 블랙 컬러 스키니진과 롱 부츠를 매치하여 겨울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특히, 채정안이 착용한 패딩은 네파(NEPA)의 알라스카 다운이다. 알라스카 다운은 매년 겨울마다 완판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으로, 풍성한 퍼와 세련된 컬러감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보온성과 편안함까지 갖춘 패딩이다.
 
채정안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딩 진짜 따뜻하겠다”,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패딩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우월한 비주얼”, “겨울 패션의 정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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