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스타 쉐프 고든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를 찾는다.
 
15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측은 "18일 진행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고든램지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고든 램지는 진행자가 아닌 도전자로 15분 요리대결에 직접 나선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창우 PD는 "이미 한 분야에서 최고인 분들이 15분 요리 대결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고든 램지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의 포맷에 관심을 가지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줬다"고 전했다.
 
또한 "11월 20일 '냉장고를 부탁해' 3주년 방송부터 12월 초 고든 램지 셰프의 특별 대결, 그리고 연말 챔피언결정전 등 앞으로도 쭉 3주년에 걸맞는 특집이 준비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든램지가 출연하는 방송의 게스트로는 야구선수 오승환과 홍성흔이 출연예정이다.
 
<사진 출처 - 고든램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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