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신애가 연일 화제다.
 
지난 12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서신애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신애는 이날 가슴라인과 복근이 드러나는 화이트드레스를 선보였다. 그동안 서신애가 보여줬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에 보는 이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 대해 서신애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레드카펫에 서게 돼 드레스에 신경을 많이 쓴 건 맞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게 돼서 얼떨떨하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서신애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서신애는 "Side to side"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검은색 옷을 입고 거울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에 띄게 가는 허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신애는지난 7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에 출연해 "제가 어리기도 하지만 나이보다 훨씬 더 어리게 보셔서 고민이다"라며 동안외모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이어 "마트 앞에서 만난 할머니가 길을 물으셔서 알려 드렸더니 '초등학교 몇 학년이냐?'고 물어보셨다. 정말 충격을 받았다"며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 출처 - 서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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