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엄마가 된다.
 
10일 김하늘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김하늘이 최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초기 단계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임신 소식에 본인은 물론 가족들 모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하늘은 지난해 3월 1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후, 결혼 1년 7개월 만에 임신소식을 알렸다.
 
한편, 김하늘은 오는 12일 열리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하지만 임신 초기인 김하늘은 안정을 위해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에 BIFF측은 대체자로 소녀시대 윤아를 선택했다. 이로서 개막식 사회자는 윤아와 장동건으로 최종 확정지었다. 
 
<사진 출처 - 김하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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