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연2동 관내 잡초제거

생연2동 주민센터(동장:박정석)에서는 오늘 8월 17일 오전 7시부터 약2시간 동안 더위의 절정이 지난 후 마지막 힘을 다해 자라나고 있는 관내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및 생활쓰레기를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생연2동 주민센터를 출발해 삼육사거리를 지나 세아교차로, 큰시장로, 어수로 주변 등을 순회하며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주민센터 직원과 체육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10개 사회단체에서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박정석 생연2동장은이른 아침부터 습한 날씨에도 지역 환경정화를 위해 참여해주신 사회단체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깨끗한 생연2동 만들기에 앞장서 온 이정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과 고재석 체육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 하고나니 거리 미관도 좋고 쾌적해진 거리환경에 기분까지 상쾌해졌다.”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헌)와 체육회(회장 고재석)에서는 이날 거리 환경정비를 위해 새벽부터 애써주신 각급 사회단체 위원들을 위해 조찬으로부대찌개(처갓집)를 제공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생연2동 주민센터와 사회단체회원들의 환경정화활동은 2017년 하반기에도 쉬지 않고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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