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교육생 선착순 모집 . 교육비 무료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종화)는 외식업 영업자 및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외식사업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2006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외식사업아카데미는 외식업계의 불황 극복 및 성공 창업을 위해 ‘위생업소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로 19기를 맞는다.
 

이번 모집은 안산시 외식업 영업자 및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8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9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재)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접수방법은 상록구 환경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시 상록구지부(☎438-2600)로 접수하면 된다.
 

상록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외식업 영업자 및 창업 예정자들에게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한 불황극복 전략 마련 및 창업에 따른 불안감 해소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 환경위생과(☎481-5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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