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사랑스런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심심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오연서는 분홍색배경을 뒤로 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31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어려보이는 동안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2002년 16살의 나이로 데뷔,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았다.

당시 '오햇님'이라는 본명으로 걸그룹 'LUV'에서 활동했으며 , 그룹 해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천방지축 혜명공주 역을 맡아 매주 리즈를 갱신 중이다.

<사진 출처 - 오연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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