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상우와 김윤서가 2년째 열애중이다.
 
9일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도상우와 김윤서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윤서의 소속사 팬 스타즈컴퍼니 역시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게 사실이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도상우와 김윤서는 지난 2015년 종영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드라마가 종영한 2015년 3월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여간 교제해 온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도상우는 지난해 4월 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이다. 내년 1월 전역 예정이다. 
 
김윤서는 지난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 후, 드라마 '유리가면', '최고다 이순신' ,별난 며느리' 등에 출연했다.

 
<사진 출처 - 도상우 김윤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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