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30일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성은이 오늘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6월 5일이 예정일이었으나 일찍 출산을 하게 됐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김성은, 정조국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김성은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2010년 아들 정태하 군을 낳았다. 


<사진 출처 - 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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