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관 ‘작은 갤러리 休’에서 6월 2일까지 전시

▲ 고양시 여성회관, POP반 수강생 작품전시 활짝!

고양시(시장 최성) 여성회관은 지난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5일간‘POP반’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POP반 작품 전시회는 여성회관 1층 ‘작은 갤러리 휴(休)’에서 개최되며 여성회관 54기 ‘POP 자격증’반과 ‘POP 예쁜글씨’반 수강생들의 작품 23점이 전시된다.
 

P.O.P.는 Point Of Purchase의 약자로 상품을 판매하는 장소에서 행해지는 직접 광고를 뜻하며 가격, 세일 등 다양한 상품의 정보를 문구로 표시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POP반 안혜란 강사는 “POP 자격증 과정이나 전문가 과정은 수강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프리랜서 활동이나 창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의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작품 전시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기선 여성회관장은 “멋진 작품으로 여성회관 ‘작은 갤러리休’를 꾸며 주신 POP반 수강생과 전시회 개최를 도와주신 안혜란 강사께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여성회관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전시회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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