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출산을 앞두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그간 긍정적인 에너지와 친근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성은이 둘째 아이 출산 전 마지막 녹화를 마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이하 ‘만물상’)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화사한 옐로우톤 원피스를 입고 <만물상> 녹화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원조 먹방 요정답게 녹화 중 제철 재료로 나눠준 감자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날 김성은은 여름철 보양식을 소개하기 위한 꽁트에서 뱃속 아기의 태명 ‘축복이’를 언급하는 등의 센스 있는 애드리브로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또한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힘든 기색은커녕 여느 때보다 밝은 표정으로 활기를 더하며 무사히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성은은 녹화를 마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만물상> 출연진을 비롯한 스텝들과의 단체 사진을 게재하며 “6개월 동안 정 들었는데~ 만물상가족들 사랑해요. 순산하고 돌아올게요~ 선물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겨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김성은이 출산 전 마지막 녹화를 마친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은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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