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홀몸어르신 150여명에게 지원 예정

▲ 안산시새마을회 사랑의 된장 담그기

안산시 새마을회는(회장 정차동)는 지난 12일 반월동에 위치한 상록수 된장마을에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된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별 새마을회장 25명은 메주를 항아리에 담그는 과정을 진행했으며, 2~3개월 가량의 숙성 기간을 거친 된장은 각 동별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보조금 지원으로 수혜 대상 노인이 예년에 비해 100여명 이상 늘어나 150여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안산시새마을회는 경로잔치와 효도관광 등 홀몸노인을 위한 다양한 돌봄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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