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LR)이 한층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정원이 있는 주택을 개조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은 오마이걸의 풋풋한 소녀다움을 담는 주력했다. 꽃 구경을 가지 못했다며 아쉬워하던 멤버들은 촬영장의 꽃 나무 아래에서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에도 발랄함을 잃지 않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개별 인터뷰에서 멤버 지호는 청춘의 아픔이 잘 드러난 방탄소년단의 ‘I Need U’를, 아린은 빅뱅의 ‘Fantastic Baby’를 탐나는 무대로 꼽았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성시경의 ‘희재’로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던 효정은 “평소 발라드를 좋아하는데, 새로운 감성을 보여 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며 출연 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6개월 만에 네 번째 미니 앨범 컬러링북으로 컴백한 오마이걸은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마이걸의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5월호와 쎄씨 홈페이지(www.ceci.co.kr)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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