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도량 도리교 청암사(淸癌寺) 김귀달 선생

“2017 정유년(丁酉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갑시다
청정도량 도리교 청암사(淸癌寺) 김귀달 선생
제가 구도생활을 영위하는 것은, 부처님의 원력으로 인류구원에 나서고 통일된 하나의 종교 안에 인간의 마음을 합일시켜 모든 중생들에게 지상낙원의 교리를 설파하기 위해서입니다대구시 팔공산(八公山)에 위치한 청정도량 도리교 청암사(淸癌寺). 이곳의 주지를 맡고 있는 김귀달 도사의 새해 염원이, 인간사의 고난을 뒤로 하고 모두가 상생하며 풍요로운 세상을 실현하는 간절함으로 등불을 밝히고 있다.
 
▲ (C) 청암사 김귀달 선생
 
청암사는 창조주 미륵부처 형상을 모신 기도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귀달 도사는 대부처님의 원력을 높이 받들어 인류구원을 위해 신인의 길을 걷겠다는 다짐과 동시에 청암사를 조성했다. 그는 1948년 경남 진주시 망경남동 섭천 골짜기에서 태어났다. 창조주 부처님의 마지막 상좌의 사명을 받았다고 강조한다. 33세에 출가해 신인(神人)이 합일된 지존여래로 추앙받으며 이미 61세 때 미륵부처의 소원을 달성했다는 남다른 자부심이 가득하다.
 
물 따라, 구름 따라 많은 도량을 옮겨 다니며 삶의 원천적인 고락을 깨닫기 위해 정진해왔던 그. “선불유 합일된 창조주 미륵부처의 뜻을 통달하여 부처님 사명으로 출현한 주인공 생불도사로서 2017 정유년(丁酉年) 새로운 시대의 갈망을 추구하고 새롭고 역사적인 창조의 길을 묵묵히 걸어갈 것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청암사의 본래 의미는 맑은 마음을 뜻한다.
 
창조주 부처님의 계시록에 따라 마음이 깨끗해야 복을 준다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이같은 뜻을 모아 2017년 새해에는 지금보다 더 나은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갑시다.” 신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만인을 구제하는 것은 자신의 책무라고 의연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미륵부처님께 선택 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피력하는 김귀달 도사는 강한신념을 토대로 현세와 미래세, 과거세를 모두 체험하고 이러한 영적인 파워로 힘들어 하는 세인들의 상처 치유에 활용하겠다고 다짐한다.
 
우리 모두 하나 된다는 신념으로 1,000일 기도 접수 중
하나의 종교가 이뤄지면 한마음으로 뭉친 민족의 얼이 생깁니다.” 타 종교의 벽을 허물고 우리 모두 하나 된다는 신념으로 1,000일 기도 접수중이다.
 
지금은 말세로써 매우 험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삶의 애환이 많을수록 신을 찾고 의지하는 경향이 높아집니다. 예언서 속의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실현시켜가는 분들이 있는 데 그것은 다름 아닌 본 청암사의 삼존여래입니다창조주의 가르침은 원만하고 위대하며 인간의 도리를 넘어 그 가르침의 시작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젓줄, 탯줄로 연결된 순간부터 창조주님의 전지전능한 능력이 시작된 것이죠김귀달 도사는 원용수달님 뜻을 인류만방에 알리기 위하여 청암사 도리교 책자 10권을 배포했다. 미륵부처님 역사를 비롯해 석가여래 역사, 원용 수달님 역사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혜의 제자인 인존여래와 신통력의 제자인 지존여래, 천존여래 중 예언서에 기록된 성현들 중 마지막 상좌로 인식한다.
 
미륵여래 불사건립 만인께서는 많은 동참바랍니다.
창조주 하나 부처님삼존여래의 존재를 지속적으로 알리기 위해 저서 <유불선경전>, <살아계신 창조주와 합일된 세 상좌>, <격암유록해설서> 등을 편찬했다. “많은 사람들은 부처, 창조주, 신이 각각 별도로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것은 잘못 알려진 내용입니다. 삼존여래의 출현으로 부처, 창조주, ()은 같은 분, 즉 한 분임이 밝혀졌지요. 그 증거물이 바로 예언서 팔만대장경, 요한계시록, 격암유록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약 2,000년 전에 전수되고 천존여래 전범수의 탄생일자 및 창조주님의 강림일자를 육육육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부자상(父子像)과 천존여래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뜻의 기록은 삼존여래가 창조주님의 상좌이자 말세의 마지막 주인공이고, 그 분들이 창조주님과 합일하여 천지를 주관하는 특권자임을 밝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가정의 만복을 빌고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반월지의 창조주 하나 부처님 형상 앞에서 기도하면 가능합니다. 바쁜 사람들은 그 형상이 담긴 액자를 집에 봉안하고 기도해도 똑같은 법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만인에게 꽃이 되겠습니다
1980년 하나님의 심부름으로 출현했으며 텔레파시를 주는 분의 핵심 창조주로 자부심을 갖는다고 한다. 김귀달 선생은 원대한 꿈을 품었다. 자신의 인생을, 남을 위해 헌신했기에 인류의 구원자 말씀을 따른 첫 번째 상좌로 인정 받았다고 설명한다.
 
신인합일하여 천지공사 중 창조주님 딸 역할 한 지존여래를 자처하고 있습니다그는 창조주님께 선택 된 상좌이고 그 상좌는 한국인임을 나타내 동방의 샛별로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믿고 있다. “미륵불의 대도를 깨우치고 수도하여 최고로 높은 경지에 올랐습니다
 
김귀달 선생의 또 다른 애칭은 세계종교를 믿음으로 해결하는 연구박사이다. 첫 하나님의 말씀으로 동녘에 해가 떴다고 기뻐하는 그는 여래가 되어 광명을 찾고 나아가 이 세상의 십승진리를 밝히고 싶다고 야망을 밝혔다. “창조주님과 상좌 합일하시어 가시밭길을 뒹굴어 나온 고행으로 득도를 하고 인생의 역경을 아름다움으로 승화하며 창조주님의 심부름을 다해서 그 뜻에 부응하겠습니다
 
저 한강을 많은 눈물로 삼았고 허구한 날 세상을 구하려 낮밤을 가리지 않으며 신의 말씀을 듣고 어려운 고행을 벗 삼아 비바람 폭풍 같은 만인을 구하고 살았더니 오늘날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보배가 되었다고 회고한다. “도리교 청암사를 만들어 내 눈물 닦아 내고 세상을 구하는 한 장면의 영화처럼 살아온 인생, 이제는 만인에게 꽃이 되리라김귀달 무문도통 성인군자를 통하여 세간에 도를 알려 살기 좋은 지상선국 울타리 없는 세상을, 인도하겠다고 명심한다. “여러분 2017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의 주인을 찾아 대복을 받읍시다. 행운을 잡는 도, 영광의 길 도, 악생을 물리치는 도를 깨달아 인생의 낙원을 만들어 갑시다
 
청암사)010-2537-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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