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손금이 화제다.
 
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장르의 신' 특집으로 국카스텐 하현우-이정길, 케이윌, 브라이언, 마이크로닷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현우는 "재미로 사주 관상을 공부했다"고 말하며 '하도사 철학관'을 오픈해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하도사’로 본격적인 전업을 단행한 하현우는 케이윌에게 "절대 사업을 하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하는가 하면, 전현무에게는 "건강 조심해라. 얼굴에 딱 나온다" 충고하는 등 '돌직구 사주풀로' 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어 유재석의 손금을 본 하현우는 손금을 보자마자 이건 나라를 구할 손금이다. 이런 손금 실제로 처음 봤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유재석은 두 손을 가로저으며 편집을 요구해 현장이 초토화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처럼  '해투3'에 파란을 불러일으킨 '하도사' 하현우의 활약은 오는 121() 11 10분에 볼수 있다.
 
<사진 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3'>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