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사랑에 빠졌다.

24일 오전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두 달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예쁘게 봐 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친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 활동하면서 친분이 더욱 돈독해졌으며, 또한 얼마전 김고은이 신하균의 소속사인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며 급속도로 사이가 가까워진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974년생인 신하균과, 1991년생인 김고은의 나이차이는 무려 17년이다.
 
이와 더불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다른 연예인 커플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공식연인임을 선언한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의 경우 장기하는 1980년생,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13살 차이가 난다. 이들은 음악적 교류가 두 사람 사이에 좋은 감정을 느끼게 한 매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서태지 이은성 커플로 서태지는 1972년생, 이은성은 1988년생으로 16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했다. 두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2014년 8월 딸 정담양을 낳았다.
 
이처럼 두 사람이 진심으로 사랑하다면 나이차이 정도는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인다.
 
<사진 출처 - 김고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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