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SM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
 
SM 단합대회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8월 말 SM엔터테인먼트 직원 및 연예인 총 350여명의 인원이 전세기를 빌려 하와이로 단합대회를 간다고 전했다.
 
이번 단합대회는 업무에 매진해 온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 아티스트들과 직원들 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을 위한 취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SM 측은 이번 단합대회를 위해 올해 초부터 모든 스케줄을 조정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단합대회에 대해 SM 관계자는 "아무래도 인원이 많다 보니 대규모 출국을 위한 전세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호텔, 차량 등 여러 제반 사항을 체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의미가 담긴 단합대회이기 때문에 일정 조율을 할 수 없는 일부 스타들과 직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의 단합대회는 오는 8월 3박 5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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