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결혼한다.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신성록이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장소는 하와이로 결정됐으며, 결혼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짧은 연애 기간이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이 확고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신성록이 6월 하와이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일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며,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조용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치러질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신성록은 지난해 8월, 4년간 연인사이였던 발레리나 김주원과의 결별소식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신성록은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라두 대령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출처 - 신성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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