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익산지역 초등학생 42명에게 도서전집 전달

▲ 사진자료_하림_초등장학생 시상식 (C) 신미희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지역 초등학생 42명에게 도서를 전달했다.
 
㈜하림은 24일 전라북도 익산의 본사 대강당에서 이문용 대표이사와 하림 임직원, 류지득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정기원 익산시립도서관 관장, 익산지역 초등학생 및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4회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익산 지역 초등학교에서 선정한 42명의 장학생에게 세계명작, 과학, 인물, 역사 등 도서전집을 전달했다.
 
하림과 함께하는 초등장학생 시상은 ㈜하림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해마다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까지 120여 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이번 시상식은 특히 ㈜하림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점수화 한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날 ㈜하림의 이문용 대표이사는 학생들에게 “많은 책을 다양하게 접하면서 꿈을 키우고 실현하여 미래의 리더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