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이찬오의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찬오 셰프 제주도 외도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이찬오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히고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테이블 앞에 앉은 두 사람은 마치 연인같은 모습이다.
 
이에 대해 이찬오 측 관계자는 "영상 속 인물은 이찬오 셰프가 맞다"면서 "영상은 '2016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행사 뒤풀이 상황이며 외국인 관계자가 많아 통역사도 함께 참석했고 통역사가 장난으로 찍어 올렸는데 오해를 불렀다"고 말했다. 또한 영상 속 여성은 '그냥 친구'라고 해명했다.
 
이같은 논란에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려진 사람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찬오 셰프와 저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은 2015년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4개월의 짧은 열애 끝에 지난해 8월 부부가 됐다.
 
<사진 출처 - 김새롬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