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부터 몽골 훕스굴에막에 2일을 걸쳐 많은 눈이 내려 유목민들의 상황이 심각해졌다고 한다. 몽골의 변덕스러운 날씨는 오늘은 한여름이었다가 내일은 한 겨울이 된다고 한다. 60cm~1m가량이 눈이 내려 하트갈구에 40만 마리의 가축, 렌친룸베, 찬드만운두르, 알락 에르덴 구의 10만 마리 총 50만 마리 가축들이 위험에 빠지고 있다고 한다. 훕스굴에막청에서 회의를 열어 눈에 갇혀 이동을 못 하고 있는 유목민들에게 가축사료를 지원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하늘이 맑지만, 눈이 녹지 않았고 , 낮기온 8~9도이며, 밤기온은 -3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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