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 위해

▲ 반월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이웃사랑실천 바자회 개최

반월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홍선)는 지난 5월 19일 반월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와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류, 젓갈류, 모시송편 등을 판매해서 기금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홍선 회장은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힘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학창 반월동장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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