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도 돕고 주민화합의 장도 만들어

▲ 원곡2동, 새마을 바자회 개최

원곡2동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장 양승복, 염복이)는 지난 5월 18일 동 주민센터 앞에서 ‘새마을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는 원곡2동 새마을 남녀협의회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먹거리와 미역, 다시마, 멸치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행사로 유관단체와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양승복 원곡2동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웃에 대한 사랑을 고취하고 주민과의 화합을 이뤄갔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동 개최한 염복이 원곡2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이번 바자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나 앞으로 다소 부족한 점을 보충해 더 알찬 바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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