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수련시설, 다양한 축제와 시설 전면개방-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에서는 5월 5일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개 수련관 및 2개 문화의집에서 어린이 및 가족을 대상으로 수영장 개방 및 축제 등 어린이날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 및 시설개방은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시설별로 어린이를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수정·중원·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는 수영장이 무료 개방되며 체육관 및 청소년문화공간 무료 이용, 가족영화상영 등이 진행되며, 정자청소년수련관 및 양지동과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포켓볼, 탁구 등 체육시설 이용과 노래연습실, PC존,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청소년문화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한편 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체험부스, 먹거리, 마술공연, 가족영화상영 등 가족愛를 느낄 수 있는 ‘레인보우 축제’를 마련하였고,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e-스포츠 등 미니올림픽을 통해 친구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송은영 사무국장은“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키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24시간 행복한 성남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사무국(031-729-90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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