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일반폐기물 배출사업장 16개소에 대해

▲ 안산스마트허브 자원순환협의회, 폐기물 업체 자율점검 실시

산업지원본부(본부장 이만균)는 지난 4월 1일부터 29일까지 안산스마트허브 일반폐기물 배출사업장 16개소에 대해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등 자율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자율점검은 지속적인 폐기물 관리 및 점검사항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이루어졌다.
 
산업지원본부는 2012년 구성된 자원순환협의회 소속 참여기업 사업장의 폐기물 적정 관리 및 모범사업장육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배출사업장(일반) 6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명애 산단환경과장은 “자율점검을 통한 폐기물 관리의식 확산뿐만 아니라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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