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진기 대표! 청년고민 해결 앞장서 -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은 지난 4월 29일(금) 오후 4시부터 을지대학교 뉴밀레니엄센터 대강당에서 후기청소년(만19~24세)을 대상으로 기획한 토크콘서트 ‘청춘당당’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청년들이 취업과 진로의 고민에 앞서 스스로의 삶에 주목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찾는‘당당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행사의 강연자는 (주)오마이스쿨의 최진기 대표로‘1988 우리들의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최진기 대표는 강연에서 1988년과 2016년의 비교를 통해 달라진 청년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강연 중 여러 가지 경제지표와 통계를 제시하며 참가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과 최진기 대표 그리고 청년패널이 청년들의 고민에 응답하는 ‘청년이 묻습니다.’가 진행됐으며, 사전에 고민 상담을 신청한 대학생들이 이재명 시장과 최진기 대표에게 진로에 대한 고민을 공개하고 조언을 구했으며 객석의 참가자들도 본인의 경험을 나누며 조언을 더하거나 본인의 고민을 털어놓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송은영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성남시 청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청년세대의 당당한 성장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춘당당’은 자신의 분야에서 꿈을 이루며 살고 있는 강연자들이 다양한 이야기와 참가자의 고민을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보는 토크콘서트로 운영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생선배들과 지역의 후기청소년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기회로 만들어질‘청춘당당’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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