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이돌’ 5명이 대거 탈락한다.
 
10월 6일 방송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 11회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향한 3번째 팀 배틀 경합이 공개된다. 15명의 연습생들은 지난 주와 같은 멤버로 무대에 올라, 치열한 서바이벌을 펼칠 전망이다.
 
15명의 한, 중 연습생들은 지난 3주 동안 5명씩 3개의 팀으로 나뉘어 경합을 펼쳐왔다. 3번의 팀 경합에서 얻은 점수를 합산해,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한 팀은 ‘슈퍼아이돌’이 되기 위한 마지막 파이널 무대에 오를 기회를 박탈당하게 된다. 말 그대로 15명 중 10명만이 파이널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10월 6일 ‘슈퍼아이돌’ 제작진은 15명 연습생의 경합 모습을 공개했다. 처음 경합을 시작했던 지난 5월에 비해 겉모습은 물론 노래, 춤 등 실력 면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보여준 이들인 만큼, 사진만으로도 몰라볼 정도로 확 달라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룰은 룰. 이에 이날 경합을 통해 한 팀은 최종 탈락을 하게 됐다는 것이 ‘슈퍼아이돌’ 제작진의 전언이다. 과연 어떤 팀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될 것인가. 또 어떤 연습생들이 ‘슈퍼아이돌’ 파이널 무대에 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작곡가 김형석, 조권, 미쓰에이 지아, 중국 가수 조격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화려한 스타들과 한, 중 연습생들의 빛나는 열정이 가득 담긴 MBC MUSIC ‘슈퍼아이돌’ 11회는 10월 6일 화요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MUSIC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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