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뷰티 아이콘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래퍼 치타가 온스타일 ‘겟잇뷰티’ 스페셜MC로 나선다.
최근 신곡 ‘My Number’ 발표 후 화장품 모델, 패션 화보 촬영 등 뷰티·패션 아이콘으로도 활발한 활동 중인 치타는 26일 밤 9시에 방송되는 ‘겟잇뷰티’에 일일 스페셜MC로 출연한다. 고정MC인 씨스타 소유의 빈자리를 대신해 평소 셀프 메이크업을 통해 전문가급 메이크업 스킬을 인정받아온 치타가 스페셜MC로 초청받았다.
이 날 ‘겟잇뷰티’ MC들은 카리스마의 대명사 치타를 ‘김은영(치타의 본명)’으로 변신시키기 위한 합동 작전을 펼친다. 그간 치타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화려한 메이크업을 제거하고 민낯이 드러나자 치타는 ‘입이 바짝바짝, 동공지진 멍 때리기, 정신줄 행방불명’ 증상의 민낯 후유증 3종세트로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치타는 ‘겟잇뷰티’의 두 번째 출연인만큼 고정MC 못지않은 익숙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솔직한 입담은 물론 평소 화려한 메이크업 속에 감춰뒀던 무결점 순수 민낯을 공개해 MC들과 방청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순둥이 김은영으로 변신한 치타는 청순한 얼굴로 즉석에서 랩을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한껏 어필했다.
셀프 메이크업으로도 잘 알려진 뷰티 아이콘 치타가 스페셜MC로 활약한 온스타일 ‘겟잇뷰티’는 26일 밤 9시 본방송 된다.
한편 치타는 새로운 디지털 싱글 <My Number>를 발표한 후, 유력 패션지와의 화보촬영과 색조 화장품 ‘들라크루아’ 공식 모델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