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와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소녀시대 윤아의 화보촬영장 스케치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윤아는 화보 컷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했던 윤아는 베르사체의 F/W 2015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과감한 변신을 선보였다.
 
 
 
스케치 컷과 함께 추가로 공개된화보에서는 슬릿 디테일의 롱드레스와 뒷면이 커트 아웃된 니트등 도발적인 룩과 함께 무결점 라인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뽐냈다.특히,레드 컬러의 룩이 잘 어울렸던 윤아는 과연 대륙을 사로잡을 만 하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 소녀시대 윤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61호(8월 20일 발행)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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