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에서 차도녀 ‘씬시아’로 열연 중인 스테파니 리가 금발머리 소녀로 파격 변신 했다.
 
스테파니 리는 스타 &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 화보 촬영에서 2015 F/W 시즌 패션 하우스들의 키 룩을 통해 트렌드를 선보였다. 스튜디오에 들어서면서 “패션 화보 촬영장에는 정말 오랜만에 온 것 같다”며 설레어 하더니, 촬영이 시작되자 흐르는 음악에 맞춰 신나게 포즈를 취했다는 후문.
 
톱 모델에서 신인 배우로 활약 중인 스테파니 리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땐 나와 캐릭터 사이에서 오는 혼돈이 제일 힘들었다. 이번 <용팔이>에서는 완벽한 씬시아로 살기 위해 촬영 전부터 마음속으로 ‘나는 씬시아다’라고 최면을 걸고 있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아울러 몸매 관리법에 대해서는 “단기간에 하는 다이어트로 효과를 본 적이 없다.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스테파니 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