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심창민-이수혁-최태환-여의주가 모델 같은 비주얼과 미친 한복 소화력을 자랑하며 독수리 오형제 버금가는 ‘한복 비주얼 오형제’에 등극했다. 특히 이들의 5인 5색 매력이 담긴 화보컷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류용재 극본, 이성준 연출, 콘텐츠 K 제작, 이하 ‘밤선비’) 측은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는 ‘밤선비’ 여심 저격 담당 5인방 이준기-심창민-이수혁-최태환-여의주의 스틸을 대 방출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이준기-심창민-이수혁-최태환-여의주의 촬영 모습부터 비하인드 스틸까지 담겨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특히 이준기는 고혹적인 옆 선을 뽐내고 있는데, 우수에 찬 눈빛까지 세트로 선보여 남다른 아우라를 풍겨내고 있다.
 
또한 심창민은 붉은 곤룡포를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말을 타고 달리는 역동적인 동작까지 흐트러짐없이 소화해 눈길을 끈다. 세손부터 임금까지 위엄 있는 모습을 뽐낸 그는 극중 상황에 맞는 슬픈 눈빛으로 모성 본능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수혁은 ‘갓귀’부터 ‘피범벅 자태’까지 뇌쇄적인 분위기로 소화하며 ‘모델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붉은 색과 검은 색, 금색의 어우러진 의상을 착용해 위험한 뱀파이어 특유의 섹시한 분위기를 발산, 여심을 설레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극중 유쾌함을 담당하고 있는 최태환과 섹시한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난 여의주의 모습까지 담겨 눈을 즐겁게 만든다. 특히 최태환은 스틸 속에서도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카메라를 보고는 볼을 빵빵하게 만들어 귀요미 표정을 선보이는가 하면, 도끼를 멋드러지게 어깨에 매는 깜짝 포즈로 웃음을 터지게 만들었다.
 
여의주는 반전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도 여의주의 반전 모습이 담겨 있다. 각이 딱 잡힌 단정한 차림새로 강단 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여의주의 모습이 포착된 데 이어 상투와 옷고름을 풀어 섹시함을 뿜어내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두 가지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그의 이중적인 모습에서 묘한 매력이 터져 나와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든다.
 
이에 ‘밤선비’ 제작진은 “이준기-심창민-이수혁-최태환-여의주가 훤칠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그들이 연기하는 다섯 캐릭터의 성격이 모두 다르고 확고해 시청자 역시 골라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며 “이준기-심창민-이수혁-최태환-여의주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니 앞으로 이들이 ‘밤선비’ 속에서 보여줄 매력적인 모습에 많은 호응과 응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한 여름 밤에 오싹함과 스릴까지 안기며 매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 콘텐츠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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