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이돌’ 장량이 즉석에서 워킹을 선보인다.  
 
 
7월 28일 방송되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씽동야조우/연출 권영찬) 3회에서는 1군 연습생 5명과 2군 연습생 중 상위 성적을 기록한 5명의 데스매치 경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작곡가 김형석과 린, 하하, 중국 스타 장량이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중국 톱스타 장량은 중국판 ‘아빠어디가’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한국에서도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우리에게 친숙한 스타다. 그런 장량의 등장에 한, 중 연습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날 장량은 각 연습생들에게 걸맞은 맞춤형 심사평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대 매너부터 패션, 표정 등 다양한 부분을 캐치한 것.
 
 
이런 가운데 작곡가 김형석이 경연에 참여한 10명의 연습생 중 한 명과 장량의 닮은꼴 외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고. 작은 얼굴과 날카로운 듯 수려한 외모가 꼭 닮은 연습생을 본 장량은 직접 무대 위로 올라가 함께 즉석 워킹을 했다고. 톱 모델이자 배우인 장량의 특급 배려에 연습생들은 물론 심사위원들도 모두 감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는 작곡가 김형석과의 인연으로 깜짝 등장한 월드스타 싸이의 모습이 공개될 전망이다. 싸이는 즉석에서 한, 중 연습생들의 끼와 춤실력을 테스트했고 칭찬과 조언을 건넸다. 뿐만 아니라 몇 몇 연습생의 무대에는 박수세례를 쏟아내며 유쾌한 웃음을 지은 것으로 밝혀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춘들의 빛나는 꿈 성장기,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MBC MUSIC ‘슈퍼아이돌’ 3회는 7월 28일 오후 7시 MBC MUSIC과 MBC every1, MBC퀸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MUSIC ‘슈퍼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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