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멤버인 나나가 한 음료 브랜드의 온라인 영상 촬영 현장에서 섹시한 오피스걸로 변신했다.
 
현대약품의 마시는 식이섬유 글램(GLAMM)의 광고모델인 나나는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온라인 영상 촬영 현장에서 슈퍼모델 출신의 탄력 있는 명품 몸매와 더불어 숨겨뒀던 반전 연기력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이날 촬영은 많은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인 나나의 스타일리시한 오피스 패션과 섹시한 몸매를 강조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나나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볼륨 있는 몸매를 강조한 슬림 핏 셔츠와 날씬한 허리 라인과 긴 다리를 돋보이게 하는 H라인 스커트의 오피스룩, 타이트한 도트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 중국 드라마에 출연하며 갈고 닦은 연기 내공을 선보이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유감 없이 발산했다.
 
나나는 오전 일찍부터 이어진 촬영에도 특유의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잃지 않고 데뷔 7년 차 아이돌 다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나나의 환상 보디라인을 담은 이번 온라인 영상은 현대약품 공식 유튜브(www.youtube.com/hdpharm)와 글램 공식 홈페이지(www.glamm.kr)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checkpointglamm)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젊은 여성들의 핫 스타일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는 나나는 현대약품의 음료 신제품인 글램의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브랜드 컨셉과 잘 부합하는 모델”이라며 “이번 글램 온라인 영상을 통해 공개될 나나의 오피스 스토리와 섹시하고 아름다운 명품 몸매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의 멤버로 활약 중인 나나는 중국판 ‘인현왕후의 남자’로 알려진 중국 후난TV 드라마 ‘상애천사천년’에 출연하는 등 떠오르는 대세 한류 아이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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