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비가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모습     © 안은경

 
영화배우 이나비(이은혜, 18세)가 일산시 화정동 부근에 위치한 롯데리아에서 주말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가수 겸 산소주의 생명운동가 이광필의 딸로 알려진 이나비는 롯데리아 얼짱녀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피부미용학과를 전공하고 있는 고교 3학년생 이나비는 보호자 동의가 있어야 하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부모 동의서를 받고 주말 알바를 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에스테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이에 이나비는 “연예계가 매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곳이라는 말을 듣고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사회적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주말 알바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나비는 중학교 2학년 때 영화배우와 1집 싱글앨범을 내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조만간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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