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사 백동수 신현빈 관심집중     © sbs '무사 백동수' 홈페이지 캡쳐

 
sbs 새 월화 드라마 ‘무사 백동수’ 출연을 앞둔 배우 신현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현빈은 이번 sbs 새 월화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여주인공 유지선 역을 맡아 검객 백동수(지창욱 분)과 여운(유승호 분)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이루는 거부할수 없는 운명의 여인을 연기한다.

신현빈은 지난 29일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무사 백동수’ 제작발표회에서 모습을 보였는데 그의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 많이 알려지지 않은 베일에 가린 캐릭터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현빈은 앞서 2010년 상영된 영화 ‘방가방가’에서 베트남여자 ‘장미’역으로 데뷔해 실감나는 연기로 2011년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받은 주목할만한 신인이다.

한편, 신현빈을 비롯해 최민수, 전광렬, 지창욱, 유승호, 윤소이가 출연하는 ‘무사 백동수’는 오는 4일 밤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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